[데일리포스트=김정은 기자] "앞으로 5G 기반의 XR 콘텐츠·기술·솔루션 영역에서 유의미한 진화를 함께 이루어 갈 수 있도록 셀콤과 긴밀한 파트너십을 유지해 나가겠습니다"(최윤호 LG유플러스 XR사업담당 상무)국내 이동통신사가 내수기업의 틀에서 벗어나 해외 수출을 확대해 주목된다. LG유플러스는 말레이시아의 이동통신사 ‘셀콤 악시아타 베르하드’와 5G 기반의 XR 콘텐츠 수출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약 100만 달러 규모의 이번 계약을 포함해 LG유플러스는 누적 2300만 달러의 5G 수출액을 돌파했다. 이는 지난 3월 태국